[그래픽뉴스]변리사, 9년째 전문직 평균연봉 1위

입력 2014-08-21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변리사가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500만원), 세무사(2억5400만원), 법무사(1억4700만원), 건축사(1억1900만원), 감평사(69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 3위 자리를 9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9년 평균으로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8700만원이었으며, 변호사 3억8800만원, 관세사 3억1900만원, 회계사 2억6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36,000
    • -2.64%
    • 이더리움
    • 2,79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85,400
    • -6.11%
    • 리플
    • 3,358
    • +1.14%
    • 솔라나
    • 184,800
    • -0.96%
    • 에이다
    • 1,042
    • -3.87%
    • 이오스
    • 742
    • +0.95%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5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00
    • +1.18%
    • 체인링크
    • 19,620
    • -0.81%
    • 샌드박스
    • 4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