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이 지난 20일 이순신 장군의 위기 극복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인들이 이순신 장군의 위기 극복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중소기업 문화경영특별위원회 등 100여명의 중소기업들은 지난 20일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이순신 장군의 진정성과 불굴의 의지로 불리한 환경에서 승리를 일궈낸 리더십을 본 받아 최근 경기침체 위기를 중소기업들이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창조경제부 현준 부장은 “이번 영화 관람은 중소기업 CEO들이 함께 중소기업계 위기극복 리더십과 문화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단체관람에 순천·곡성 지역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