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31일 상반기 31%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한 메가스터디의 높은 수익성은 하반기에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기존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훈 연구원은 “‘프리패스’는 메가스터디가 35%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엠베스트(중학생 대상 교육 업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수익모델이기 때문에 시장 정착이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 인상 효과와 현금흐름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