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8/600/20140821025512_498093_989_569.jpg)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가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새로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를 합성한 ‘스위스퓨어’라는 이름에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클렌징라인이 먼저 출시된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스위스퓨어 클렌징 라인은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허브는 스위스 알파인 농장에서 재배했고,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우선 클렌징라인을 시장에 안착시킨 후 기초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신브랜드기획팀장은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바로 전하는 것이 스위스 퓨어의 목표”라며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기존 자연주의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스위스퓨어는 우선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앞으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진출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구매고객은 립앤아이리무버를 받을 수 있으며, 뷰티넷에서는 26일부터 6일간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스위스퓨어 클렌징 미니어처 2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