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람,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개최

입력 2014-08-21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규모, 해외 각국 유명 대학교 대거 참여

해외 유학 및 이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 이민 박람회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1992년부터 22년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되어 온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9월 11일 부산 벡스코를 비롯해 9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유학과 이민을 계획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학과 이민 외에도 어린이들의 조기 유학, 워킹 홀리데이, 해외 투자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그 동안 해외 유학 및 이민 등을 놓고 고민하던 이들에게 해답을 주는 고민해결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 품목은 해외 유학 및 어학분야, 국내 외국어 연수•교육 기관 및 학원분야, 조기유학 및 공립•사립 교환학생 분야, 해외 취업 및 인턴쉽 분야, 각종 어학시험 및 기자재•서적 분야 등이다. 이를 통해 이번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는 해외로의 교환학생 및 인턴쉽을 꿈꾸는 청춘부터 TOEFL•SAT•IELTS 등 어학관련 다양한 자료를 얻고 싶은 학생들까지 많은 이들에게 만족을 안겨줄 전시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관을 통해 중국 內 유명 대학교들이 대거 참여해 중국 유학과 이민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캐나다와 스위스, 헝가리, 독일, 스웨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많은 나라의 학교들이 참가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 외에도 뉴질랜드 교육 박람회, 미국 유학 박람회, 인도 유학 박람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으로, 미국 유학을 비롯해 한참 뜨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과 인도 유학 등 자녀들의 해외 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유학 트렌드와 현지 유학 방법 계획 등을 제시 받을 수 있다.

㈜한국전람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의 참여를 원하는 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박람회의 사전 참여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람 홈페이지(www.uhak2min.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도요타 아성에 ‘도전장’
  • 나랏빚 빨간불...추경 편성으로 '적자성 채무' 900조 육박
  • 이재명, 영남서 대세 굳히나…김경수·김동연 반전 도전
  • 금리 인하기 리츠 리파이낸싱 ‘탄력’…자산 편입 기대감도
  • ‘불닭 신화’ 이룬 삼양식품…임직원 근속은 뒷걸음질[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⑦]
  • 1년 200만 번 테스트…LG U+ 대전 R&D센터 [가보니]
  • 토허제 후폭풍에 증시 혼란까지…주담대·신용대출 다 늘었다
  • '그알' 아산 마약 음료 사망 사건, 전 남자친구가 범인?…"죽은 사람은 말이 없어" 증거인멸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28,000
    • +0.4%
    • 이더리움
    • 2,334,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27%
    • 리플
    • 3,010
    • +0.13%
    • 솔라나
    • 204,600
    • +3.18%
    • 에이다
    • 913
    • -0.22%
    • 이오스
    • 933
    • +2.64%
    • 트론
    • 353
    • +0.86%
    • 스텔라루멘
    • 356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710
    • +0.05%
    • 체인링크
    • 18,730
    • +1.74%
    • 샌드박스
    • 386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