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실업)
영실업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경품이벤트 '또봇 사고 또봇 타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산 캐릭터인 ‘또봇’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동시 해외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또봇 제로와 어드벤처 X, Z 구매 고객이며, 응모를 위해선 해당 상품 구매 영수증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지정된 번호(1666-5778)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총 651명의 당첨자에게는 또봇 어드벤처 X의 실제 모델인 기아자동차 '올 뉴 소울'서부터 모바일 기프티콘까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영실업은 이번 이벤트 수익금 중 일부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영실업 마케팅팀 황미연 상무는 “올 9월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 또봇의 수출이 예정돼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실업의 첫 해외 진출을 기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또봇 어드벤쳐 X’의 출시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기쁨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