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9만8000건...예상보다 호전

입력 2014-08-21 21:43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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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 16일까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만4000건 감소한 2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가는 30만 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 수치는 당초 31만1000건에서 31만2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시장을 보다 자세히 가늠할 수 있는 4주 평균은 4750건 늘어난 30만750건을 기록했다. 이는 8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연속 수급은 250만 건으로 4만9000건 줄었다.

#미국 #실업수당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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