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8월 제조업지수가 28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이다. 전월에는 23.9를 기록했으며, 월가는 이달 18.0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34.2에서 14.7로 하락하고, 출하지수가 34.2에서 16.5로 떨어졌지만 전반적인 제조업 환경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입력 2014-08-21 23:09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8월 제조업지수가 28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이다. 전월에는 23.9를 기록했으며, 월가는 이달 18.0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34.2에서 14.7로 하락하고, 출하지수가 34.2에서 16.5로 떨어졌지만 전반적인 제조업 환경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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