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https://img.etoday.co.kr/pto_db/2014/08/600/20140822122123_498279_938_521.jpg)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의 차이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에 등장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 활동에 대한 부모님 반응에 대해 "이제 좀 포기한 것 같다. 오사카 갈 때마다 '언제 돌아오냐. 결혼 생각이 없냐'고 하신다"며 "서른다섯살이다. 여자친구가 안 생긴다. 국제결혼도 생각 없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여자와 일본 여자 차이에 대해 "강남에서 오래 살았다. 다른 지방 분들은 모르는데 강남에 계신 여자 분들은 적극적이다"며 "적극적으로 온다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잘 말한다. 일본 여자보다 표현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한국여자가 일본여자와 이렇게 다르구나" "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그래서 우리나라 여자가 좋다고?" "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한국여자 매력에 쏙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