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 6’ 24세 싱어송라이터인 오디션 참가자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가 22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주요 참가자 4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24세 싱어송라이터가 화제다. 김범수 심사위원이 극찬한 24살의 남성 싱어송라이터는 담담한 듯 묵직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로 나르샤를 눈물짓게 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이 “24살인데 어떻게 내 친구 같지?”라 말할 정도로 나이답지 않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 심사위원이 “우리나라에선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 친구와 같은 개성있는 보석이 비주류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심사위원을 하면서 이런 참가자를 만난다면 마음으로라도 밀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만났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