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하버드대와 질병 바이오물리 분야 공동연구 박차

입력 2014-08-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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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는 지난 20일 서강대 본관 4층에서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공동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2013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된 서강대학교가 세계 최고수준의 질병 바이오 연구소인 미국 하버드대 위스 생물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설립한 센터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강대학교의 유기풍 총장을 비롯해 참여교수 및 연구원과 하버드 대학 측의 센터장인 케빈 파커Kevin Parker) 교수 및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서강대는 2012년부터 하버드 대학에 교수와 연구원을 파견하여 다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작년 5월 유기풍 총장의 하버드 대학 전격 방문을 계기로 올해 2월 서강대와 하버드대 간 공동연구 및 센터설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날 공동연구센터 개소에 이르게 됐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바이오물리’ 및 ‘질병치료를 위한 장기 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양 측은 기술 공유 및 성과 확대 차원에서 활발한 인력교류를 적극 추진 중이다. 서강대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에서는 이미 지난 7월부터 하버드 대학원생 및 연구원 3명을 순차적으로 서강대학교에 장기 파견했고, 서강대에서는 지난해부터 다수의 학생 및 연구원을 하버드대학으로 파견하여 현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 센터가 설립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버드대와의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선진 과학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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