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사진=홍진호 트위터)
홍진호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홍진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게릭병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외에도 다양한 희귀병환자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진호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저 역시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루게릭병 환자분들 힘내시고 루게릭병 환자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때 홍진호는 특유의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여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레이디제인, 홍진영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또 홍진호는 스스로 양동이에 든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 지목이 흥미롭네”, “홍진호 아이스버킷챌린지, 좋은 뜻으로 잘 참여했네요”, “홍진호 아이스버킷챌린지, 처음에 말 더듬는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