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nr****는 "김현중 진짜라면 대박. 멘탈갑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연예인은 못 믿어"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Min******는 "설마 동명이인이겠거니 했는데 진짜 그 김현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이게 무슨일이야. 내가 아는 김현중이 그 김현중은 아니겠지"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대체 어떻게 때렸길래 전치 6주. 무슨 교통사고 난것도 아니고"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김현중 왠일이니, 사람은 겉모습만보고판단하면 안된다"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정말 사실일까 소속사 입장 빨리 밝혀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선 확인이 먼저다. 확인 중에 있다. 진위 파악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