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이스트, 소속배우 김현중 폭행 혐의에 급락

입력 2014-08-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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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소식 배우인 김현중이 폭행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38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7.88% 내린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2개월 간 상습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지난 20일 저녁 그를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었고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김현중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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