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파트너쉽 1차 대상 15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대ㆍ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2014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협약식을 부산 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과 그린 파트너십 1차 대상 15개 협력사는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르노삼성차는 협약에 따라 최근 화학물질 관리체계 미흡으로 초래된 사고가 빈발하는 가운데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에 전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기업인 르노의 선진 환경 경영 기법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화학물질 관리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2년간 협력사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