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후대비로 빌딩만한 게 없다? 재벌닷컴이 7월 실거래가 기준으로 연예인 보유 빌딩을 조사한 결과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빌딩 최고부자 3인방에 꼽혔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실거래가 650억원인 건물을 소유해 연예인중 1위에 꼽혔으며,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3위는 가수 서태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우 전지현은 논현동과 이촌동에 230억원에 이르는 건물을 소유, 여자 연예인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연예인 빌딩부자 베스트 30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