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권오중이 살빼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은 19금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권오중은 "살이 쪘을 때보다 빠졌을 때가 성욕이 더 있을 것"이라며 "살을 빼면 성욕을 얻지만 정력을 잃는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면 건강이 좋아져 성욕을 얻지만, 급격하게 뺐기 때문에 힘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혼자서 '마녀사냥' 찍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깜짝 놀랐네"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 정력을 잃는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 진짜 마녀사냥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