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비가 루게릭병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비는 2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비는 ""아이스 버킷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분이 본질적으로 상당히 뜻 깊다. 나를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 시켜주고 만들어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 이 루게릭으로 3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늘 어떻게 하면 도와주신 은혜와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비는 "현재 국내의 모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며 "좋은 뜻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고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승성 회장은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있다.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1억원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1억원 기부, 홍승성 소속사 대표구나. 루게릭병 투병 중이었다니"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1억원 기부, 홍승성 대표 위해 남다른 애정이네"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1억원 기부, 홍승성 루게릭병? 누구지?" "홍승성 대표 루게릭병 투병 중이었구나"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