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야구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AP뉴시스)
일본을 격파한 리틀 야구 대표팀의 다음 상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국제조 결승에서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은 일본을 12대 3으로 이겼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대회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소년판'이라 불리기는 대회로 미국그룹과 국제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이후 두 그룹 최강자 간 경기를 통해 세계 최정상을 가리게 된다.
우리나라 리틀 야구 대표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올라온 일본을 또 한번 격파하고 29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미국의 웨스트 - 그레이트레이크 전 승자와 치를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 야구 대표팀, 미국도 일본처럼 격파하길" "리틀 야구 대표팀, 화이팅" "리틀 야구 대표팀,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 "리틀 야구 대표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