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 차세대 로봇 사업 진출

입력 2006-09-01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안업체인 넷시큐어가 관계사인 전신전자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엔진으로 차세대 로봇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넷시큐어는 보안연구소 내 로봇보안기술 연구팀을 신설했으며 전신전자는 석박사급 10명으로 구성된 R/T(Robot Technology)사업본부를 발족한 바 있다.

특히 금번에 전신전자에 합류한 사업본부장인 박진호박사와 개발 연구원들은 기존에 카이스트와 함께 로봇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다.

박동혁 대표는 “1차적으로 실산업 및 생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분야로 가사보조, 운반보조, 방범경비, 실버간호 로봇 개발에 진출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내 제품화하여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봇 사업에 있어서 핵심은 휴먼인터페이스 및 프로세스 기술에 있는데 이는 보안 기술과도 매우 밀접히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어울림 그룹의 장기 사업 방향인 홈네트워크 사업과도 연관이 있다”고 사업 진출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5,000
    • +3.43%
    • 이더리움
    • 4,690,000
    • +8.29%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1.14%
    • 리플
    • 1,661
    • +7.86%
    • 솔라나
    • 358,400
    • +8.34%
    • 에이다
    • 1,114
    • -1.07%
    • 이오스
    • 921
    • +4.78%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343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16%
    • 체인링크
    • 20,870
    • +3.57%
    • 샌드박스
    • 48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