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사진=디딤531)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깜짝 재등장한다.
오타니 료헤이는 24일 방송될 끝없는 사랑 20회에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끝없는 사랑 3회에서 일본의 격투기 챔피언 마사토 역으로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철없는 반항아의 삶을 살던 한광철(정경호)과 불꽃 튀는 혈전을 벌이며 그의 광기 어린 주먹을 일깨우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아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가 대기실에 앉아 끝없는 사랑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정경호와의 재회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오타니 료헤이의 재등장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 끝없는사랑 재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멋있다", "오타니 료헤이 연기 기대된다", "오타니 료헤이 언제 나오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