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싱가포르 첫 단독 콘서트 성료…다음은 중국 광저우 공연

입력 2014-08-24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EXO)가 서울, 홍콩, 중국 우한, 충칭, 청두, 대만, 상하이, 창사, 시안에 이어 싱가포르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SINGAPORE’는 엑소만의 다채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2시간여 동안 총 31곡의 무대를 선사, 현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엑소는 이 날 데뷔곡 ‘MAMA’로 공연을 시작해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Lucky’, ‘Love, Love, Love’, ‘My Lady’, ‘XOXO’ 등 앨범 수록곡 무대,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개별 무대 등 엑소만의 다이나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지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또한 이번 공연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22일 오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는 엑소의 입국 모습을 보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운집,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의 배려로 VIP 통로로 이동하는 특급 대우를 받아, 엑소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8월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GUANGZHOU’를 개최하며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3,000
    • +0.79%
    • 이더리움
    • 3,28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62%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95,800
    • +1.82%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642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97%
    • 체인링크
    • 15,150
    • -0.46%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