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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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는 '어의없다'다. '어의없다'는 '어이없다'로 고쳐야 올바른 맞춤법이 된다. 2위는 '병이 낳았다'의 '낳았다'다. 이는 '나았다'로 고쳐야 올바른 맞춤법이 된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3위는 '않하고' '않돼' '않된다'의 '않'이다. 이 경우 '않'을 '안'으로 고쳐줘야 올바른 맞춤법이 된다.
이외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 순위는 '문안하다' '오랫만에' '예기를 하다' '금새' '왠일' '몇일' '들어나다' 순이다. 이는 각각 '무난하다' '오랜만에' '얘기를 하다' '금세' '웬일' '며칠' '드러나다'로 고쳐야 올바른 맞춤법이 된다.
이 밖에도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는 '깨끗이'의 틀린 표현인 '깨끗히'와 '첫 번째'의 잘못된 띄어쓰기인 '첫번째' '셋째'의 틀린 표현인 '세째' '왠지'와 '웬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