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특집] KCC, 전문가 손길 그대로… 공간 패키지로 인테리어 걱정 ‘끝’

입력 2014-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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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결심하더라도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 경우가 많다. 바닥재ㆍ창호ㆍ벽지 등 고민할 부분이 예상보다 너무 많은 데다, 금액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가 내놓은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인테리어’를 이용하면 된다. 인테리어 콘셉트만 선택하면 설계, 자재선택, 시공은 물론 AS까지 한 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패키지 시공을 원하는 고객은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투명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옵션에 따라 일부 자재를 빼는 마이너스 옵션을 통해 각자 예산에 맞게 경제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전문가가 직접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통일성이 높아지는 것도 큰 장점이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드 모던’, ‘소프트 발란스’, ‘오가닉 네이처’ 등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전재형 부장은 “패키지인테리어는 쉬운 인테리어, 좋은 자재, 우수한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KCC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며 “KCC가 100% 검증한 정품 자재를 시공 능력이 우수한 파트너를 통해 시공하고,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자재는 물론 공사 품질에 대해서도 큰 만족감과 신뢰를 느낀다”고 말했다.

셀프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가 인기다. 숲으로 한 통이면 거실이나 방 안을 꾸미기 충분해 쉽고, 간편하고,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숲으로 수성페인트 전 제품은 중금속·포름알데히드·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포름알데히드 분해, 원적외선 발생, 항균 등 건강 기능까지 갖췄다. 이 같은 친환경성 덕에 숲으로는 한국표준협회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숲으로 웰빙’은 최첨단 기술인 나노 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 클리닝 기능,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균기능을 갖춰 더욱 인기다. ‘숲으로 라이트’는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는 저취형 제품으로, 작업성이 좋은 수성 페인트다.

<사진>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 패키지 인테리어를 실제로 적용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고 있다. 사진제공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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