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23일 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안전관리원은 이날 가정폭력피해자 쉼터인 ‘내일을 여는 집(경남 진주시)’과 중증노인 요양시설 ‘복음전문요양원(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승강기안전관리원은 2007년부터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9개 지원에서 승강기 안전캠페인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공창석 원장은 “경남은 새로운 터전이 될 동반자”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