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지진ㆍ이기 아잘레아ㆍ슈그 나이트 등

입력 2014-08-25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 25일 오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24일(현지시간) 기준

(AP뉴시스)

1.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 샌프란시스코 인근 나파 카운티에 24일(현지시간) 새벽 3시20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120여명이 다치고 재산피해가 잇따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밝혀. 특히 피해지역인 나파 카운티는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이 지역의 와이너리와 와인 상점들의 피해도 상당해.

▲이기 아잘레아(AP뉴시스)

2. 이기 아잘레아

호주 출신 래퍼 겸 가수 이기 아잘레아가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식전 행사에서 공연 중 무대 밖으로 떨어져. 이날 아잘레아는 자신의 싱글 데뷔곡이자 인기곡인 ‘팬시(Fancy)’를 열창하던 중 무대 밖으로 떨어졌지만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다시 무대 위에 올라 공연을 마쳐. 공연을 마친 아잘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직접 게재해 화제.

▲수기 나이트(AP)

3. 수기 나이트

미국 랩퍼 수기 나이트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상을 입어. 이날 나이트 외에 여성과 남성 총 2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 돼.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나 용의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2,000
    • +2.12%
    • 이더리움
    • 5,395,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25%
    • 리플
    • 3,417
    • -3.47%
    • 솔라나
    • 326,500
    • +3.13%
    • 에이다
    • 1,675
    • +1.89%
    • 이오스
    • 1,884
    • +25.35%
    • 트론
    • 483
    • +24.16%
    • 스텔라루멘
    • 70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2.63%
    • 체인링크
    • 35,400
    • +5.73%
    • 샌드박스
    • 1,467
    • +4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