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에이트 컴퍼니
손태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브랜드 브레라(BRERA)는 패셔니스타 손태영과 함께 진행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 촬영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올 초 브레라의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돼 S/S 시즌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손태영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완벽한 몸매와 모델 포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촬영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촬영컷마다 다양한 의상과 슈즈, 가방을 스타일링하면서 다채로운 ‘가을’ 느낌을 연출했다고.
브레라측은 “‘브레라’가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패션 피플’인 손태영을 모델로 발탁한 뒤 만족도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봄에 이어 가을까지 메인 모델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손태영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레라가 전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에 최적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情战(정전) 정의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중국 전지역에 개봉 예정인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으며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