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우수기술 창업자에 연대보증 면제

입력 2014-08-25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가운데)이 25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18개 시중은행 관계자들과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민간확산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우수기술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프로그램'이 모든 은행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신보, 기보, 18개 시중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은행이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신·기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월 '중소기업 신용보증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신·기보 우수기술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민간은행의 참여가 부족해 연대보증 면제 확산이 늘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 은행권이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면제에 동참하면서 신·기보 비보증분(15%)에 대해서도 연대보증이 면제된다. 창업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얘기다.

정찬우 부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수창업자 연대보증면제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키로 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개척할 수 있고 민간 은행도 담보·보증에 의존하는 구시대적인 사업관행에서 벗어나 차주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더욱 철저히 평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비창업 일반기업의 경우에도 연대보증을 면제하는 등 연대보증을 금융권에서 완전히 폐지해 창조경제가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57,000
    • -3.19%
    • 이더리움
    • 3,09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2.12%
    • 리플
    • 2,115
    • -4.39%
    • 솔라나
    • 130,700
    • -1.88%
    • 에이다
    • 404
    • -2.88%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3.07%
    • 체인링크
    • 13,220
    • -0.6%
    • 샌드박스
    • 133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