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WBC2006 국제농구대회 20배 마케팅 효과 창출

입력 2006-09-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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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NBA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계에 큰 이슈가 되었던 ‘비타500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2006대회’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인 광동제약이 이번 대회로 마케팅 및 대외홍보에서 약 185억원 이상의 효과를 창출했다.

광동제약은 3일 대회 타이틀 후원 홍보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6경기 중 3경기가 SBS 지상파에 방송됐으며 이중 2경기가 ESPN을 통해 미국 및 전세계 일부 지역에 방영되었는데, 유니폼 광고, A-보드, 바닥광고 등의 노출 시간이 총 30여분 노출이 됐고 특히 잠실 실내 체육관 만원사례를 기록한 한국과 미국전이 있은 8월 15일은 SBS 지상파 시청률 5.5%과 점유율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동 제약의 홍보 효과는 대회 기간 전후를 포함해 국내 지상파와 스포츠채널의 중계 노출로 약 50억원, 국내 언론사 지면 노출로 약 90억원, 해외 홍보 약 50여 억원으로 산출되었으며, 현장 프로모션 및 온라인 노출과 무형적인 홍보효과는 제외했다.

그 동안 큰 비용때문에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생각 됐던 국제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제약중소기업인 광동제약이 10억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며 광동제약이 ‘비타500’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한 배경은 이번 대회의 후원을 통해 전체 음료 시장을 대상으로 소비자 층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영역을 확장 시키기 위한 전략 때문이다.

또한 국제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가로 현재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여 현재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비타500'을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만든다는 ‘최수부’회장의 원대한 포부 때문이다.

비타 500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2006대회를 계기로 광동 제약은 비타500의 해외홍보 확대와 국내의 음료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스포츠마케팅 참여한 '광동제약'의 이번 횡보가 향후 건강 음료시장의 마케팅 페러다임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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