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증권사 CMA 금리를 4.8%까지 제공하는 ‘CMA R+ 신한카드’를 저금리 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CMA R+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CMA금리를 최대 4.8%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상품이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까지는 이용 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5%의 CMA금리를 제공한다.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예금금리+α 수준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셈이다.
‘CMA R+카드’는 전월 사용 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7% 할인, 영화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5인 이상일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유선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편리하게 온라인(www.shinhancar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정환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그룹 복합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MA R+ 카드’ 신청 및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