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STAR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씨와 함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은 부부 동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 이날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도 함께 참여했다.
신주나 라차나쿤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나 라차나쿤 부부, 행복하게 잘 살아요" "신주나 라차나쿤 부부, 부러운 커플" "신주나 라차나쿤 부부, 둘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