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강원래가 구준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으로 박정현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강원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한석준이 "구준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강원래는 "보는 순간 구준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 바로 박정현 씨다"라며 "20년 전에 박정현 매니저가 우리 동창이었다. 구준엽이 마음에들어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원래는 "영어 잘하고 귀엽고 노래 잘하는 모습이 구준엽와 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1대100' 강원래 구준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강원래 구준엽, 박정현과 잘 어울릴가" "'1대100' 강원래, 잘한다" "'1대100' 강원래 구준엽, 정말 오랜 인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