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연매협 이어 연제협 압수수색 "비리 혐의 K부장 체포"

입력 2014-08-27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검찰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이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에 대해서도 26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의정부지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제협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의 물품을 수거하고 비리 혐의가 있는 K모 부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K부장은 연제협 행사 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연매협 간부의 횡령 혐의를 구속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제협 K부장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제협은 음반제작사, 공연제작사, 연예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350여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3,000
    • +4.27%
    • 이더리움
    • 4,62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06%
    • 리플
    • 1,007
    • +3.6%
    • 솔라나
    • 304,500
    • +0.83%
    • 에이다
    • 828
    • +1.72%
    • 이오스
    • 789
    • +0.77%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2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4.85%
    • 체인링크
    • 19,830
    • -0.55%
    • 샌드박스
    • 417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