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코치 전미라가 뜨거운 화제다.
전미라는 지난 19일과 26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예체능 테니스단의 훈련을 맡았다. 방송 중 강호동은 “(남편) 윤종신에게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허락 받았나?”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신랑은 내가 하는 일을 다 지지해준다. 일단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미라 세 명이 아이를 출산한 몸매가 아니다. 완전 늘씬하다” “윤종신 긴장해야 할 듯. 전미라 몸매 예술” “전미라 테니스복이 참 잘어울린다” “전미라, 누가 아줌마로 보겠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175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전미라도 당구선수 차유람 앞에서 차별을 당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테니스 코치 이형택은 차유람을 향한 편애 지도를 해 전미라를 버럭 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