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온스타일 ‘더 태티서’ 첫 회(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더 태티서’ 태연의 비행기 속 셀프 카메라가 눈길을 끌었다.
26일 온스타일 ‘더 태티서’ 첫 회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더 태티서’에서 태연은 미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태연은 “티파니가 먼저 미국에 가 있는 관계로 서현과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태연은 카메라 렌즈가 마구 움직인다며 신기해하는가 하면, 얼굴을 렌즈에 밀착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의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또한 태연이 비춘 카메라에는 서현이 포착됐다. 서현은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