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디다스)
스포츠해설가 전미라와 남편 윤종신의 키 차이가 화제다.
전미라는 26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이날 전미라는 “키 작은 사람 남자로 보이지 않았는데 강호동의 세뇌로 윤종신과 결혼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제 전미라는 175센티미터의 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반면 남편 윤종신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170센티로 적혀있다. 그러나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160센티 설, 156센티 설 등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미라-윤종신 부부 키 차이 5센티 이상 나네. 아내가 어깨동무 하는 모습 웃기겠다” “전미라 발언에서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는 게 증명된다” “전미라 윤종신 같이 있는 모습 왠지 웃기다” “전미라, 키 작은 남편 윤종신 귀엽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강호동의 소개로 만나 2006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