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전미라 윤종신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미라가 예체능팀 테니스 코치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윤종신 씨가 대쉬를 하거나 고백하지않은 상태에서 호동이 오빠가 엮어 주려니까 어색하고 불편했다"며 "강호동 씨가 둘이 결혼할 것 같다. 9세 차이면 궁합도 안본다고 세뇌시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윤종신과 전미라의 결혼사진과 더불어 가족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과 전미라는 세 아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린컬러의 패밀리룩이 시선을 끈다.
전미라와 윤종신은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자녀는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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