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야구팬과 만난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섹시한 바디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스타다.
방한 일정을 소화 중인 메간 폭스는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과 참석했고, 2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닌자터틀’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메간 폭스의 신작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