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9종 출시

입력 2014-08-27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얼리버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9종을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총 11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522회 얼리버드 ELS’는 HSCEI지수ㆍ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초기에 조기상환이 될 경우 높은 수익을 제시하는 하이파이브형 상품이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1~6차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이다.

1~2차에 조기상환 되면 연 9.7%의 수익을 지급하고, 3~6차에 상환되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HSCEI지수ㆍ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ㆍ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ㆍ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2,000
    • -1.76%
    • 이더리움
    • 4,59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7.03%
    • 리플
    • 1,901
    • -10.25%
    • 솔라나
    • 341,100
    • -4.02%
    • 에이다
    • 1,383
    • -6.81%
    • 이오스
    • 1,148
    • +6%
    • 트론
    • 285
    • -5.94%
    • 스텔라루멘
    • 745
    • +2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6.99%
    • 체인링크
    • 22,940
    • -3.78%
    • 샌드박스
    • 842
    • +5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