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일 켐트로닉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켐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PBA 평션보드(Function Board) 등을 만들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해 매출 842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발행예정가는 7300원~9300원 수준이며 이를 통해 70억원~91억원의 자금을 공모할 예정이다. 상장 주간사는 교보증권이 맡았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켐트로닉스 등 52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