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는 영국의 클래식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표방한다.(사진제공=세정)
27일 세정에 따르면 헤리토리 골프는 영국의 클래식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재해석한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다. 메인 타깃층은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며 활동적인 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35~45세다.
헤리토리 골프 권미화 상무는 "최근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고 30~40대 젊은 골퍼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백화점 위주의 고가 골프 브랜드에서 트렌디한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는 기능성을 기반으로 하고 필드에서 입을 수 있는 '그린 라인'과 캐주얼 감성을 더한 '클럽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리토리 골프는 연내 4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주요 웰메이드 매장에 입점하고, 콘셉트에 충실한 주력 라인을 전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60여개의 웰메이드 매장에 입점, 마켓을 테스트 한 뒤 상품과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권미화 상무는 "첨단 소재로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그니처 캐릭터로 패션성을 가미한 골프웨어로 35~45대층을 적극 공략, 골프웨어 시장을 새롭게 개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