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에서부터 티파니 LA 집, 한그루 덕소 집, 최정윤 신혼집
최근 연예인들이 잇달아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26일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 LA 집 공개를 했다. 티파니는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를 통해 미국 LA에 있는 집을 선 보였다. 공개된 티파니 집은 유럽풍 대저택 분위기에 커다란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서현은 “여기가 내 집이다”라며 여유를 만끽해 웃음을 주었다.
앞서 탤런트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그루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위치한 주택으로 잘 정돈된 외관과 함께 다양한 나무와 꽃이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난 달 23일에는 탤런트 최정윤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결혼 당시 최정윤은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는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스타들의 잇단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LA 집 공개한 것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다. 진짜 집인가?” “티파니 LA 집 공개 보니 한그루와 최정윤 집도 생각났다. 연예인들 대체 얼마를 벌기에 이렇게 잘 사는 거지?” “티파니 LA 집 공개 왜 한 거야? 슬프기만 하다” “티파니 LA 집 공개, 서현도 부러워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