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주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 방청객 모집…“지원 어떻게?”

입력 2014-08-27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늦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이하여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집은 방송으로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접했을 제주도의 시청자를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년간의 역사상 최초로 올 로케 녹화를 진행하고 제주에서 최초로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는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 페스티벌의 이름을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JAF(Jeju Acoustic Festival)’(이하 ‘JAF’)로 정하고 매년 정례행사로 만들어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피북’은 제주도민과 전국 각지에서 오는 방청객의 규모를 최대 5000석으로 준비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장을 만들어 국내 유일의 음악토크쇼의 자존심을 내걸고 수준 높은 음악과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 첫 걸음으로 가을 휴가 특집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JAF’은 8월 31일 저녁 6시 30분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돌문화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KBS2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객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이 날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스케치북의 전통 방식을 이어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도 최초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어쿠스틱 음악과 무대는 오는 9월 12일 밤 12시 15분 90분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33,000
    • -2.57%
    • 이더리움
    • 2,75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86,100
    • -8.11%
    • 리플
    • 3,353
    • +1.39%
    • 솔라나
    • 181,100
    • -1.9%
    • 에이다
    • 1,043
    • -3.25%
    • 이오스
    • 729
    • -1.22%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3
    • +5.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04%
    • 체인링크
    • 19,160
    • -3.13%
    • 샌드박스
    • 39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