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입력 2014-08-27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도입한 집진기 렌털서비스 소개… 다양한 환경관리 서비스 선봬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의 에어릭스 부스 전경.(사진=에어릭스)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가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ㆍ에너지산업 분야의 종합전시회다. 약 260여개사가 참가하는 올해 행사는 총 70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 환경ㆍ에너지분야 전문업체는 물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 주요기관ㆍ단체와 20여개국의 해외바이어도 참석한다.

에어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집진기 렌털 △환경진단ㆍ정비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ㆍ악취처리 설비 △고효율 팬(Fan) 등 대기관리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집진기 렌털서비스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에어릭스가 올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다. 매월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최적의 맞춤형 대기관리 설비 설계부터 제작ㆍ설치, 운영까지 책임진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에어릭스가 참가해 우수한 대기환경 관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집진기 렌털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에어릭스만의 체계적인 토털환경솔루션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집진설비에서부터 환경진단, 악취제거설비, 탈황ㆍ탈질 설비에 이르기까지 토털환경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환경 전문 중견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7,000
    • +2.5%
    • 이더리움
    • 4,997,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39
    • +6.92%
    • 솔라나
    • 332,300
    • +3.65%
    • 에이다
    • 1,398
    • +4.72%
    • 이오스
    • 1,115
    • +1.64%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6
    • +1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7.21%
    • 체인링크
    • 25,140
    • +1.17%
    • 샌드박스
    • 832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