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전격 발매 '심상치 않아'...신사동호랭이 등 최고 스태프 다 모여

입력 2014-08-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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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정오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싱글 '위아래'를 발매했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HOOK)이 인상적인 곡.

응원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EXID는 이번 새싱글 '위아래'에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 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EXID는 오늘27일 정오 ‘위아래’를 발매 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EXID 위아래, 이건 또 무슨 그룹이야", "EXID 위아래, 가요계가 아이돌그룹 대란이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EXID 위아래, 아이돌그룹은 신사동호랭이만 앨범작업에 참여하면 기대감이 높이더라", "EXID 위아래, 어디 한번 들어보자", "EXID 위아래, 너무 많아 누군지도 모르겠다. 그룹들"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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