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장혁을 혼자 두고 미국행을 결심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ㆍ연출 이동윤 김희원)’ 17회에서 당장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한 미영(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미영은 건(장혁)이 3년째 혼자였다는 소식이 마음에 걸린다.
다니엘(최진혁)은 건의 유전병이 있다는 말에 혼란스러워진다. 세라(왕지원)는 다시 미영을 만난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6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