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수목드러마 ‘괜찮아 사랑아야’ 조인성과 공효진의 팽팽한 설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 11회에서 화가 난 상태에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재열(조인성)은 해수(공효진)에게 하고 싶은 말을 방송멘트처럼 얘기한다.
이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수 또한 재열의 말을 받아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
태용(태항호)은 재열(조인성)에게 자신의 앞에서 강우(디오)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한다. 동민(성동일)은 최호(도상우)와 함께 재범(양익준)의 사건 당시 변호사를 만난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