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27일 밤 첫 방송…영어강사ㆍ변호사 外 일반인 여성 4인 출연
(사진=SBS)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밤 첫 방송된다.
SBS는 27일 밤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연예인이 아닌 우리 주변 젊은 여성 4명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결혼, 연애, 직장, 친구, 돈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모습을 먼저 공개했다.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씨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임현성 씨, 변호사 오수진 씨, 평균 연애 기간이 3~4개월인 최송이 씨다.
특히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달콤한 나의 도시’ 정말 기대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대박 조짐이 보인다” “‘달콤한 나의 도시’ 빨리 보고 싶다” “‘달콤한 나의 도시’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27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