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 올 겨울 유럽 가스공급 중단”…러는 부인

입력 2014-08-28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올 겨울 유럽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에 대비해 자국 회사 유럽 저장소에 가스를 최대한 저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와 반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탄광들을 포격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에너지공급을 차단하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에 맞서 지하저장소에 150억㎥의 천연가스를 비축했으며 새 탄광 공급처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날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며 “우리는 애초에 이 회담에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부인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우리는 정치적 문제와 관계없이 유럽과 계약을 이행하는 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8,000
    • +0.62%
    • 이더리움
    • 3,219,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21%
    • 리플
    • 723
    • -9.74%
    • 솔라나
    • 190,900
    • -2.1%
    • 에이다
    • 469
    • -1.47%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16%
    • 체인링크
    • 14,550
    • -2.41%
    • 샌드박스
    • 33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