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 폭풍눈물…재회 질질 ‘시청률도 질질’

입력 2014-08-28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와 장혁이 폭풍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김미영(장나라)과 이건(장혁)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챘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재회를 선택하지 못했다. 특히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기로 한 김미영은 다니엘(최진혁)의 도움으로 이건의 집을 찾아갔다.

이건의 집에서 그가 유전병에 걸려 기억상실이 되어 간다는 사실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신하게 된 김미영은 폭풍 오열했다. 그 시간 이건은 유전병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해 긴장감을 주었다.

그러나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김미영과 이건의 재회를 미루면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주 11.1%(닐슨코리아)였던 시청률은 27일 9.9%로 하락하며 동시간대 선두 KBS2 ‘조선총잡이’와의 거리를 넓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 언제 재회하는 거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폭풍 오열해서 재회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또 그냥 끝나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이건, 한 방이 부족하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예뻐졌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탄핵사건, 4일 오전 11시 생중계 선고…역대 최장 심리 기록
  • 장제원 전 의원 사망…강동구 오피스텔서 발견
  • ‘14명 아빠’ 일론 머스크, 또 한국 때린 이유 [해시태그]
  • "벚꽃 축제 가볼까 했더니"…여의도 벚꽃길, 무사히 걸을 수 있나요? [이슈크래커]
  • 김수현, 카톡 공개에 되레 역풍?…'김수현 방지법' 청원도 등장
  • [트럼프 상호관세 D-1] ‘기울어진 운동장’ 안 통했다…韓 IT업계 촉각
  • "신혼부부의 희망?"…'미리내집'을 아시나요 [왁자집껄]
  • "지브리 풍 이렇게 인기인데"…웹3, 애니메이션으로 돌파구 찾을까 [블록렌즈]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22,000
    • +3.21%
    • 이더리움
    • 2,843,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2.06%
    • 리플
    • 3,184
    • +2.38%
    • 솔라나
    • 188,000
    • +0.8%
    • 에이다
    • 1,012
    • +3.79%
    • 이오스
    • 1,015
    • +10.69%
    • 트론
    • 352
    • -1.4%
    • 스텔라루멘
    • 407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700
    • +1.62%
    • 체인링크
    • 21,030
    • +4.37%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